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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기 현대하이텍그룹 대표이사(오른쪽)와 조화라 친구와함께 지역아동센터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텍그룹 제공 |
[경기일보]
현대하이텍∙글로벌하이텍전자(대표 오정기, 이하 현대하이텍그룹)가 폭염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현대하이텍그룹은 24일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친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냉·온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가전제품은 글로벌하이텍전자의 반도체 가전 냉·온수매트 ‘하펠 슬립케어’다.
물품 전달에 이어 현대하이텍그룹 대표 및 임원진은 아이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오정기 대표는 “아이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높은 전기료 등 경제적 부담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한 ESG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용인 지역아동센터와 후원 협약을 체결한 현대하이텍그룹은 ▲아이들을 위한 과학 교실 운영 ▲냉·온가전 HAPEL 지원 ▲해외 어학연수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