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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현대하이텍과 용인지역아동센터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하이텍 제공 |
[경기일보]
현대하이텍그룹(대표 오정기)이 용인지역아동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하이텍그룹 용인R&D센터는 지난 29일 용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과학 교실을 진행하고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현대하이텍의 자동차 부품 기술 노하우를 소개하고, 태양광 자동차를 함께 만들며 과학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진 경영지원부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대하이텍은 앞으로도 ESG 경영과 함께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하이텍은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차량용 전장부품과 생활가전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에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보육원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